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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생각

뭔가 특별한 장소를 마련한다는 것이..

에루벨 2012. 9. 3. 22:04

 

 

그렇게 어려울줄 몰랐다..

 

불과 몇년 사이에 어렸을때 추억이 가득 담긴 곳을 잃어버린 후로..

 

나 스스로도 방황을 많이 했고..

자연과 어우러져 근심걱정없이 살아보려고도 했지만..

 

결국 제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다..

 

그때 그때마다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들을 정리해서

어딘가에 남기고 싶었지만..

 

HTML과 CSS가지고 스킨 만지작 거리는 것도 귀찮고..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보니 신경쓸 틈도 없었기에..

 

그래서 접었던 블로그였는데..

 

한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로의 전향도 생각했었고..

뭐..실제로 페이스북은 지금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나에게 젤 익숙한 건 블로그였다..

 

블로그 다시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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