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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닝 케이블..ㅜ.ㅜ

에루벨 2014. 6. 3. 20:21

이게 불량이라니!!!이게 불량이라니!!!


나는 아이폰5용 라이트닝 케이블을 하나만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매번 차에서 아이폰5로 티맵 쓰기 위해서 가지고 나갔다가 잊어먹고 그냥 와서 집에서는 오히려 충전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다(...)


마님은 두개의 라이트닝 케이블(아이패드+아이폰5S)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라이트닝 케이블은 자기만(!) 써야한다고 엄청 눈치주고 생색을 내기 때문에(우쒸..ㅡ,.ㅡ) 


열받아서 마님 몰래 확 질러버렸다(...)

내 맥북에어 케이스와 어울리는 빨간색으로!!!


솔직히 애플 정품은 내구성이 별로라 기존에 쓰고 있는 벨킨 제품과 같은 것으로 찾아봤는데 요새 벨킨 제품이 짝퉁이 그리 많다고 한다..헐..

어쩐지 가격대가 너무 내려갔다 했다..ㅡ.ㅡ;;


해서 아예 벨킨 공식 스토어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네이버 체크아웃인가 뭐시긴가 최초 구매 할인도 받고 생각보다 싸게 구매했다..ㅎㅎ 


물건을 지른지 2일만에 택배가 왔다..(배송은 빠르네...)


기존에 사용하는 것도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검은색이었기 때문에 별 차이없으리라 생각했는데 뭔가 찜찜하더니  충전기에 연결했더니... 


이럴수가..인식이안된다 ㄱ-;;;


설마설마하며 맥북에어에 연결했는데.. 


역시 인식이 안된다..헐..


혹시나 내 맥북에어가 맛이갔나 하고 기존에 쓰던 벨킨 라이트닝 케이블 검은색을 연결했더니... 


아주 잘 인식된다..ㅡ,.ㅡ


젠장.. 불량품인가..


판매점으로 바로 전화했더니 내일 새 제품을 보내줄테니 택배기사한테 오늘 받은 제품을 반송시키라는데..

슬슬.. 새로 오는 것도 불량일까봐 걱정이다. ㅡ.ㅡ;;


- 2014.06.07 -
주말에 갑자기 택배로 온 교환품..

다행히 교환해서 새로 온건 불량아니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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