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아이폰6플러스
- 과다한 CPU 점유율
- 저주할테다
- 이니시아
- 미니쌀통
- 한화 이글스
- IT갈라파고스
- 3205u
- FC 660M
- FC 750RT
- FC660M
- 마술쥐
- FC750R
- ft03b-mini
- 맥북에어
- 욕을 안할수가 없어
- X280
- Cubi
- 김끝냄
- system interrupts
- 옥뮤다
- IT쇄국정책
- GTX970
- 망할 윈도우
- 레오폴드
- 우클릭짜증
- 이제 가을이네
- 망할 언론
- PBT승화키캡
- 마(魔)의 버뮤다 옥천
- Today
- Total
5th avenue

우연하게 이번에 중고로 들이게 된 x280..예전부터 가지고 싶었던 빨콩 제품이어서 눈딱감고 질러버렸지만 역시 세월엔 장사가 없구나;;(지금 나오는 최신사양에 비하면 너무 느리다;;) 사양은 인텔 i5-8350에 온보드 16GB램이라 그런지 웹서핑이나 문서작성 그리고 유튜브정도는 잘 돌아간다. (물론 SSD는 인텔 256GB껴있는거 빼버리고 집에 굴러다니던 Samsung 970 evo plus 1TB짜리 껴줬다.) 그리고 인텔 8세대라서 윈도우11 pro가 설치 가능하다. 좀 사용해보니 왜 씽크패드 쓰던사람들이 이 키감을 못잊는다는지 알겠다;; 키감이 뭔가 쫄깃하다.. x280이 이정도면 예전 x220같은 7열 키감은 도대체 어땠을까? 생각보다 저렴한가격(20만)에 구매했는데 터치패널에 지문인식까지 있는..
차에 태워도 얌전히 앉아있는 토토.. 부모님이 키우시는 갈색푸들.. 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 가장 힘드실때 이겨내게 도와준 고마운 녀석.. 푸들답게 항상 도도하고 얌전하고 식탐도 없고.. 우리 장비녀석하고는 정 반대의 성격 다만 다른 개들하고도 좀 잘 지냈으면 좋겠다.. 자기가 사람인줄 착각하는 듯.. 이녀석은 장비.. 우리가 직접 키우고 있는 프렌치 불독이다. 시커먼해서 밤에는 잘 보이지도 않는다. 식탐이 너무 많고 활발하다못해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다만 지구력이 정말 낮은지 금방 지치고 헉헉거린다. 올 여름 더위에 정말 고생했다. 요즘 주변의 물건들을 죄다 물어뜯어놓아서 걱정이다. 이번 여름 휴가때 수영하는 장비의 모습.. 아버지께서 처음 물에 데리고 들어갔는데도 수영 잘해서 깜짝 놀랐다.
은행권 3군데 카드회사 2군데 접속해서 공인인증서 갱신했더니 순식간에 깔린 프로그램만 24개(...) 위에 표시된거 22개(2016-06-01에 설치된 프로그램들)에 아래에 이미 설치되어 있었던거처럼 몰래 숨어있는 IPinside Non-p Agent, nProtect Online Security V1.0(PFS) 요 두놈까지(...) 기껏 갱신하다가 IE에러 2번나고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고(...)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인증서 보내기 작업이 남았구나;; -_- 이건 급한것만 하고 나머지는 그냥 담에 해야겠다;; 일년에 최소 한번씩은 이 짓을 해야 한다는 점에 혈압 오르고 뒷목 잡고.. 당장 망할 엔프로텍트 때문에 종료하려는데 또 블루스크린 뜨고 난리났다(...) ActiveX 가지고 말 많..
이놈은 가볍게 웹서핑 용도로 어제 하나 구매했는데 배송도 엄청 빠르고 가격도 마침 행사중이라 상당히 싸게 샀다. 성능상 4K출력지원이 안된다고 하는데(윗버전인 MSI Cubi i5-5200u는 지원함) 어차피 셀러론급으로 4K는 기대도 안했기에 크게 문제될 건 없다. 행사하면서 같이 파는 램하고 HDD가 너무 비싸서 추가구매 안했는데 확장케이스도 기본으로 들어있고 HDMI 케이블도 서비스로 넣어 주다니.. MSI의 마음씀씀이에 조금 감동이...ㅜㅜ 우선 집에서 굴러다니던 노트북용 램과 HDD로 대충 윈도우 설치하고 이것저것 해보는 중인데.. 오오!! 이거 크기도 정말 작고(베사 마운트 쓰면 모니터 뒤에 달아도 된다.) 디자인도 이쁘고 쓸수록 마음에 든다. 램을 8GB(4GB+4GB 듀얼채널 구성은 센스!..
그동안 품절이어서 구매하고 싶어도 못했던 레오폴드 10주년 기념 키캡셋트를 드디어 구매하였다~~!!!! 우연찮게 들어간 리더스키에서 재입고 되었다는 공지를 확인하고 고민없이 바로 구매!! 역시 지르길 잘했어..ㅠㅠ 뭐 타건 느낌은 기존에 쓰던 레오폴드 PBT키캡하고 비슷하지만(어차피 같은 레오폴드 제품이고 같은 PBT재질이므로) 지워질까봐 걱정되던 레이저 각인이 아닌 승화 각인이라 마음놓고 써도 될 듯하다. 뭐 이걸로 당분간 키캡 놀이는 그만 해야 겠다.
새로 mini-ITX 데스크탑을 조립한지도 어연 한달이 넘었다. 그동안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문제는 다름아닌 소음.. 워낙 작은 사이즈에 다 때려박아놓은 상태라 어느 정도 소음이 걱정되긴 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애초에 케이스가 방음에 신경쓴 제품도 아닌터라 그냥 포기하고 있었는데 저녁 늦게 집에 와서 하단부분에 먼지필터를 청소하려고 뜯어보니 빼꼼히 보이는 케이스 쿨러.. 왠지 이놈이 소음의 주범이 아닐까?? 이왕 케이스 뜯어낸 김에 어디서 소음이 나는지 하나씩 테스트 시작.. 1. cpu 쿨러(써모랩 LP53) 이건 써모랩의 바다2010하고 같은 쿨러를 쓰니 그닥 시끄러울리가 없었다. 이건 패스.. 2. vga 쿨러(지포스 GTX970) 이게 크기도 작고 쿨러도 하나뿐이라 엄..
옥천허브를 떠돌던 나의 gtx970이 드디어 도착했다. 단 하루만에 빠져나온 것을 보면 예전의 옥천허브가 아닌듯 하다. 이번에 미니사이즈 데스크탑을 조립하기로 큰 맘먹고 마님께 허락을 받은 후 지른 케이스가 ft03-mini 일명 미니쌀통.. 케이스값만 20만원에 육박하는 엄청난 놈이다..;;(케이스값부터 추가지출 1...) 사이즈가 하두 작다보니 안에 들어가는 부품들도 다 미니사이즈야만 했다. 거기에 추가로 처음엔 그래픽카드로 gtx960를 생각하고 견적을 짰는데 하필 최근에 바꾼 모니터(삼성 S29E790C)가 WFHD사이즈(2560 * 1080)라 FHD에 최적화되어있는 gtx960으로는 버겁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헐.. 솔직히 내가 사용하는 용도로는 gtx960만해도 충분하지만..gtx970이..
옥천Hub.. 일명 '마(魔)의 버뮤다 옥천'.. 또는 '옥뮤다'라거나 '지옥천'이라 불리는 곳... 저런 무시무시한 곳으로 오늘 주문한 나의 그래픽카드가!!! 안돼!!!!!! ㅠㅠ 과연 내일 도착할 수 있을까? ㅠㅠ 2015.08.28 내용추가 요새 옥천허브가 예전의 옥천허브가 아닌듯하다. 생각보다 빠르게 택배가 도착해서 깜짝놀랐다. ㅎㅎ
그동안 잘 사용하던 MS옵티컬 마우스 100.. 마우스가 많이 필요하다는 마님의 요청에 따라 지원을 보내고 나니 당장 내가 쓸 마우스가 블루투스 디자인 마우스뿐... 이참에 마님께 이왕 이렇게 된거 비싼 마우스를 질러보겠노라 으름장을 놓고 검색을 거듭한 끝에 커세어에서 나온 M65라는 마우스가 눈에 띄었다. 오 이거다!! 지름신이 강림하사 허세어로 허세를 부려보자꾸나!! 지른지 하루만에 택배는 도착했고 두근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개봉박두!! 마우스 감도도 좋고 약간 크기가 크다는 점만 빼면 손에 착 감기는 맛이 좋았다. 그런데... 이거 왜케 무겁냐.. 오호라 네놈이 무거운건 무게추때문이렷다?! 무게추를 분리하려고 100원짜리 동전으로 잡아돌리는데.. 어? 이상하다 왜 헛돌지? 어이쿠!! 이게 한두푼..
내 생애 첫 기계식 키보드로 아주 잘 사용하던 레오폴드 FC 750RT.. 마감도 좋고 타자감도 좋고.. 키캡에 레이저 각인이 흐릿해지는 거(...) 빼곤 아주 맘에 들었다. 근데.. 뭔 키보드를 이렇게 비싼거 사냐고 구매당시 날 엄청 구박했던 마님.. 마님 : 흠...이거 자꾸 탐나네.. 나 : 뭐가?0_0?? 마님 : ...요새 애들 나눠줄 프린트물도 만들어야하고.. 타자를 많이 치다보니 손이 너무 아픈거 같아.. 나 :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하는데? 마님 : ...내놔. 오빤 요새 타자 칠 일 별로 없는거 같으니 이참에 이거 내가 좀 써야겠어 ㅡㅡ^ 나 : 헐... 마님 : 대신 내가 7만원 줄테니까 오빠는 새로 하나 더 사면 되지.. 나 : 기계식 키보드가 7만원짜리가 어딨냐;; 마님 : 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