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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th avenue
해결했다라고 해야하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으니 미해결이라고 해야겠지.. 하.. 진짜.. 미쳐버릴거 같다.. 망할 국내 인터넷 동강 사이트들이 Mac OS를 무시하고 지원따위는 해줄 생각을 안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부트캠프로 설치한 윈도우.. 배터리 구동시간도 절반으로 줄어들고 짜증이 났지만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느낀 부트캠프 윈도우 구동시 뜨거움 그리고 과다한 팬 쿨링과 버벅임...(비행기 이륙소리가...) 작업관리자의 cpu사용현황을 본 순간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고 있음에도!! 유휴상태인데도!!! CPU사용량이 20~30%를 웃돌고 있었다(...) 더 웃긴건 하스웰 듀얼코어인 내 맥북에어(2013 mid i5)의 CPU중 첫번째 코어만 사용률이 100%에 ..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는 것 같다.. 확실히 낮에만 좀 덥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 게다가 장마라고 부르기도 민망할 정도로 비가 안오더니 여름 다 끝나가니까 뭔 비가 이리도 계속 오는지..(가을장마인가..) 사실 비가 오면 낮에도 선선해져서 더 좋긴 하다. 더워서 땀 흘리고 있는것 보다는 100배 나으니까.. 벌써 8월도 거의 다 끝나가고 있고 얼마 안 있으면 본격적으로 집중해야 할 시기가 오는데 8월의 목표로 잡았던 진도는 생각보다 더디다.. 집중도 잘 안되고... 당장 개정판들이 나온다는 소리때문에 또 책을 사야하는 부담감도 장난아닌데..(망할 법개정은 왜케 자주 하는것인지..ㅡㅡ;;) 자금적으로도 시간적으로도 이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압박감이 더 할 텐데.. 빨리 이 생활을 끝낼..
드디어 도착했다.. 2일전에 질렀던 레오폴드 FC 750R 네이비 갈축 텐키리스!!! 휴일이었던 광복절에 용산 가서 청축을 직접 타건해보고는 "그래 이 소리야!! 난 이걸로 결정하겠어!!" 했다가 같이 갔던 마님한테 잔뜩 구박받고 그나마 소리가 덜 나는 갈축으로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마님 : 아우 시끄러!! 뭔 키보드 소리가 저래.. 안방에서 저런 소리 내면 집에서 쫒겨날줄 알아!! 나 : 헐...넵...ㅡㅡ;; 확실히 직접 보니 생각했던 것과 달랐다. 더키랑 레오폴드 중에 엄청 고민했는데 직접 보고 난 후 순식간에 레오폴드쪽으로 맘이 기울었다. 색상 또한 화이트로 맘에 두고 있었는데 직접 보니 화이트는 변색문제도 그렇고 아무래도 내가 키캡을 자주 바꾸지는 않을 거 같아서 네이비로 결정했다. 물론 ..
질러버렸다.. 사실 캡슐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었다..ㅜ_ㅜ 그동안 치보 카피시모와 네스프레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계속 미뤄두고 있는 중이었다.(나는 네스프레소, 마님은 치보) 그러던 한달 전쯤 무심코 들어간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시음해봤다. 그동안 치보만을 줄기차게 주장하던 마님도 직접 마셔보더니 네스프레소로 전향..(아싸!!) 문제는 남은 카드 할부였는데..(망할 에어컨..ㅠㅠ) cj몰에서 할인+6개월 무이자 행사를 하길래 낼름 결재해버렸다...(질러라!! 우리에게 뒤는 없는거다!!) 쿠폰으로 15%+2%할인받으니 생각보다 싸게 구매한 셈이다..(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 셋트에다가 캡슐커피 16개 포함) 오늘 배송 출발했다고 하니 내일쯤 도착하려나.. 어서오너라..^_^ p.s 이쁜 커피잔을 추가로 ..
나는 아이폰5용 라이트닝 케이블을 하나만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매번 차에서 아이폰5로 티맵 쓰기 위해서 가지고 나갔다가 잊어먹고 그냥 와서 집에서는 오히려 충전을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었다(...) 마님은 두개의 라이트닝 케이블(아이패드+아이폰5S)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라이트닝 케이블은 자기만(!) 써야한다고 엄청 눈치주고 생색을 내기 때문에(우쒸..ㅡ,.ㅡ) 열받아서 마님 몰래 확 질러버렸다(...) 내 맥북에어 케이스와 어울리는 빨간색으로!!! 솔직히 애플 정품은 내구성이 별로라 기존에 쓰고 있는 벨킨 제품과 같은 것으로 찾아봤는데 요새 벨킨 제품이 짝퉁이 그리 많다고 한다..헐.. 어쩐지 가격대가 너무 내려갔다 했다..ㅡ.ㅡ;; 해서 아예 벨킨 공식 스토어라는 곳에서 구매했는데 네이버..
마우스 없이 사용하려고 하다가 결국... Mac OSX에선 충분히 마우스 없이 트랙패드로만 불편한것을 못 느꼈는데 부트캠프로 윈도우7을 설치한 순간.. 너무 불편한게 아닌가.. 결국 집 근처 샵에서 매직마우스 겟.. 우선 맥북에어의 적은 USB 갯수를 생각하면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했고.. 이왕 맥북에어랑 쓰려면 애플제품이 좋겠다 싶어서 질렀는데.. 쓰다보니 느낀 매직마우스 단점..ㅡㅡ;; 1. 감도 감도가 생각보다 떨어진다..비싼 가격에 비해서 예전에 사용하던 싸구려 광마우스보다 떨어지는 감도... 정밀한 작업하기엔 불편할듯.. 2. 휠 터치 휠..생각보다 허전하다..(물론 윈도우에서만..Mac OSX에서는 트랙패드 못지않게 편하다.) 3. 우클릭문제 OSX에서는 큰 문제 없는거 같은데 부트캠프로 넘어..
어제 배송 되기로 예정되어있던 맥북에어 11인치(RAM 8G / SSD 256GB)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박스는 역시 애플 제품 답게 하얀색 박스에 제품 그림... 아이폰 처음 받았을때가 생각나는구나.. 맥북에어 개봉 사진들.. 역시 예상했던 대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한다.. 장점 1. iTunes의 재발견 윈도우 쓸때 그리 불편하던 iTunes가 이리 다르게 느껴지다니...윈엠프는 이제 정말 굿바이구나...(어차피 지원도 종료됬는데..) 거실에 있는 데스크탑 iTunes는 바로 지워버림..내 아이폰5는 맥북에어와 바로 동기화!! 2. 시너지효과 역시 애플 제품은 두가지 이상이 연결되면 시너지 대폭 증가!! 맥북에어에 연결하자 마자 아이폰에 있는 사진을 iPhoto로 알아서 불러오고 알아서 정리 하는게..
오늘이 애플스토어에 표시된 표준배송 마지막 날인데.. 왜 안오는겨..-_-++ 더 웃긴건 6시 넘어서 배송추적에 기껏 표시된게.. 수취인의 업무가 끝나거나 사람이 없어 배달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오늘 올 줄알고 지금까지 기다렸더니.. 연락도 없고 장난하나..ㅡㅡ;;
애플스토어에서 미련없이 콱..질렀다..ㅡㅡ;; CTO.. 램만 8GB로 업글.. 배송예정일은 23일부터 27일 사이.. 어서오거라..기다리고 있으마.. ps. 이제 당분간 거지생활...ㅠㅠ